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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성준]
최상목 부총리가 권한대행을 맡게 되는데요. 최상목 부총리는 그동안에 내란 세력들과 함께 내란 대행으로서의 역할을 했기 때문에 공정한 대통령 선거 과정에 있어서의 중립성을 지키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할 수가 없다라는 점을 의장님께 말씀드렸고요. 두 번째는 한미통상협상 과정에서 통상협상을 대선에 이용하려고 한다는 부분이 미국 재무장관을 통해서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이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최상목 부총리에 대해서 탄핵을 할 수밖에 없다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렸습니다.
[기자]
관련해서 아까 법사위에서 고성이 있었는데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서는 약간 이런 얘기가 있었더라고요. 오늘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 분풀이하는 거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?
[박성준]
전혀 그렇지 않고요. 지난번에 헌법재판소의 한덕수 탄핵을 기각하면서 헌법과 법률에 위반했지만 국정관리를 위해서 한덕수 총리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준 거 아니겠습니까? 그런데 한덕수 총리가 오히려 사퇴함으로 인해서 국정 공백에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것을 오히려 선언하고 또 현직 총리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하는 것은 이미 선거의 중립성을 훼손한 것 아니겠습니까? 그런 측면에서 엄연하게 국회 차원에서 경고하고 그 과정에서 또 하나 최상목 권한대행은 그동안 내란 대행으로서 역할을 해 왔기 때문에 묵과할 수 없는 점에서 국회의장님께 충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.
[기자]
관련해서 지금 바로 열리는 조금 있으면 열리는 본회의의 안건에 상정...
[박성준]
물론입니다.
[기자]
그럼 의결하고 오늘은 불가능한 거 아닙니까?
[박성준]
아닙니다. 지난번에 최상목 부총리 관련해서는 탄핵 발의와 보고를 한 상태에서 법사위의 조사청문회를 하지 않았습니까? 조사청문회를 해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면 오늘 본회의에 안건으로 올라가게 되고요. 그러면 의결을 할 수 있습니다. 오늘 의결하면 됩니다.
[기자]
관련해서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안도 발의가 됐던데.
[박성준]
심우정 검찰총장와 관련한 여러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고 특히 즉시항고를 하지 않아서 윤석열 내란수괴를 풀어줬던 문제라든가 그리고 자녀 채용 비리와 관련된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의혹들이 있기 때문에 심우정 검찰총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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